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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가요계 대표 맛집 등극… 치명적인 맛 '디저트'

윤기백 기자I 2022.01.15 16:34:15
김요한(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올라운더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김요한은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솔로 미니앨범 ‘일루전’ 타이틀곡 ‘디저트’(DESSER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요한은 섹시한 매력을 높이는 레드 앤 블랙 스타일링으로 짙어진 남성미를 보였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으로 무대를 물들인 김요한은 올라운더 매력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은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로 무대를 장악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장착한 김요한은 진한 눈빛과 깊어진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곡명처럼 스윗한 디저트를 먹는 듯한 다양한 포인트 안무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의 첫 솔로곡 ‘디저트’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펑키 디스코 장르의 곡으로 상대의 달콤한 매력에 이끌려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사랑을 ‘디저트’에 빗대어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캐치한 멜로디 라인과 리드미컬한 비트가 김요한의 파워풀한 보컬과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4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 유튜브 조회수 7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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