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다. 너가 정상이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편들 때가 아니다. 형님이 편들면 편들수록 나라는 빨리 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전 의원보다 나이가 많은 박 의원은 “재오 형님도 이명박 정부 때 실세 때 생각을 버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잘한 건 잘했다고 하고, 못한 건 못했다고 해야지. 저도 무조건 옹호하는 거 아니다. 지금 아무 것도 나와있지 않다. 저는 오히려 중간 브리핑을 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이 차라리 좋겠다고 할 정도로 먼저 세게 이야기해버린 한국당의 말과 먼저 강하게 보도한 언론의 말을 믿고 의혹이 의혹을 증폭시킨다. 무조건 재오 형님처럼 비난하지 말고 지켜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