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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박성웅, 증권사 모델까지 꿰찼다

이정현 기자I 2016.05.02 10:30:40
박성웅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증권사 유진투자증권의 새 얼굴이 됐다.

유진투자증권은 2016년 새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박성웅을 발탁해 지난 1일부터 ‘스마트챔피언 MTS’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고는 박성웅이 모바일주식거래시스템를 사용하며 빠른 차트 검색 기능에 대해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웅은 SBS 드라마 ‘리멤버’에서 소송 승률 100퍼센트의 능력있는 박동호 변호사 역을 맡아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검사외전’, ‘해어화’에 이어 ‘이와 손톱’, ‘그대 이름은 장미’까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매 작품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웅이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발탁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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