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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옷이 웃고 있어요`..세 개의 세모 장식

박지혜 기자I 2016.01.31 00:39:44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파리패션위크 2016 봄/여름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 컬렉션 행사가 28일(이하 현지시각) 막을 내렸다.그 가운데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Jean-Paul Gaultier )의 작품은 27일 무대에 올랐으며, 독특한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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