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윤상현 멋진 남자"..이종석, 썬 이상의 `도도+시크` 발산

박미애 기자I 2011.01.25 10:36:14
▲ 이종석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썬 이종석이 `딴` 사람이 됐다.

이종석은 최근 패션지 엘르걸 화보에서 모델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촬영에서 그는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썬 이상의 도도함과 시크함을 뽐냈다.

이종석은 화보 인터뷰에서 "윤상현은 여태 만난 사람 중 가장 멋진 남자"라며 "본인이 촬영을 하지 않을 때도 대사를 맞추고 스태프들이 힘들어하면 일부러 장난치며 분위기를 띄운다"고 윤상현을 치켜세웠다. 또 드라마 속 `거품키스`에 대해 "그 장면을 보고 나도 모르게 소리 질렀다. 남자가 봐도 설레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 뮤지션 썬 역으로 짧은 분량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윤상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2월호에 공개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