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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이 비핵화를 꺼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이처럼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 하노이 정상회담이 김 위원장과의 “마지막 회담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추가 회담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에도 “결국에는 나와 김 위원장은 미국 땅과 그들(북한) 땅에서 많은 만남을 가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사실상 ‘셔틀 회담’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하노이, 마지막 정상회담 아냐"..추가 회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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