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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 턱수염에 복근까지..'마초 산체'로 변신

강민정 기자I 2015.03.12 08:16:43
산체 슈퍼대디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산체’가 드라마에 나왔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스코트가 된 치와와 산체가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젠 드라마 예고에도 나오는 산체. 이쯤되면 산체도 슈퍼스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tvN 새 금토 미니시리즈 ‘슈퍼대디 열’의 예고편. 극중 아빠인 한열 역의 이동건과 엄마인 차미래 역의 이유리, 두 사람의 딸인 차사랑 역의 이레가 거실에 모여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아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이유리와 이레. 두 사람 사이에 낀 이동건이 “산체네! 2% 부족해”라는 말과 함께 그림에 무언가 조치(?)를 취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후 이레와 이유리의 일글어지는 얼굴 뒤로 “자, 마체 산초!”라고 외치며 뿌듯해하는 이동건의 표정이 잡혀 웃음을 예고했다. 공개된 그림 속 산체는 가슴 근육과 배 근육이 남 달리 발달한 모습. 부리부리한 눈매와 얼굴 선을 뒤덮고 있는 ‘수염 라인’이 어딘가 모르게 강인해보이는 산체의 늠름한 매력을 강조한 듯 보인다.

‘슈퍼대디 열’은 ‘삼시세끼’ 어촌편에 앞서 방송된다.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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