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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는 네 명의 주인공 진구(이태백 역), 박하선(백지윤 역), 조현재(애디 강 역), 한채영(고아리 역)을 비롯한 드라마를 이끌어나갈 배우들이 참석했다.
포스터를 촬영한 사진작가 황영철 씨는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 임에도 불구 배우들이 힘든 내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태도를 보여 즐겁게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광고계의 속내를 담은 전문직 드라마. 오는 2월 ‘학교 2013’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