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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는 명절 후유증을 날릴 ‘스트레스UP’ 노래로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권했다. 홍자는 “여러가지로 답답한 나날들 속에 나는 유난히도 바람이 좋아지게 된 2020년이었다”며 “이 노래를 들으면 답답한 마음이든 스트레스든 어떤 모든 부정적인 마음이 바람을 타고 하늘을 향해 사라질 것 같다”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홀로족을 위한 ‘위로UP’ 노래로 홍자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추천했다. 홍자는 “명절에 혼자라 외로울지라도 혼자인 나에게 낭만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에 이 노래를 추천한다”고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