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건강 마사지로 힐링

김현식 기자I 2020.08.05 09:43: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힐링 시간을 가졌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13회에서는 콘서트를 앞둔 ‘트롯맨 F4’가 보디 마스터 김무열에게 1대 1 맞춤 건강 마사지를 받으며 체력을 충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롯맨 F4’는 김무열 마스터에게 마사지를 받고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목과 허리가 불편했던 임영웅은 “너무 시원해요”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김무열 마스터에게 맞춤 마사지법을 전수 받기도 했다. 영탁은 “지금 딱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몸의 묵은 피로와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휴식 시간에 대한 감동을 표했다. 또 마사지 후 자유자재로 움직여지는 오른쪽 팔을 얻은 후 ‘찐이야’에 맞춘 ‘360도 엄지 척 춤’까지 선보였다.

이찬원은 붓기와 잦은 소화불량을 불러왔던 내장지방 타파를 위해 복부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 침대에서 일어난 이찬원은 몸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고, 복부 마사지로 코어의 힘과 기력, 목청까지 업그레이드되는 기쁨을 맛봤다.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고장 나 기립근 마사지 긴급처방에 들어간 장민호는 “선생님 이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했지만, 근육 회춘에 ‘사슴 미소’를 발사하면서 김무열 마스터에게 찬사를 보냈다.

마사지 수업 후 ‘트롯맨 F4’는 시청자들을 위해 칫솔로 꾹꾹 누르고 밀면 주름과 이별하는 ‘페이스 마사지법’ 등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홈마시지’를 시연했다. 제작진 측은 “쉼 없이 달려온 ‘트롯맨 F4’를 위해 준비한 특급 힐링 선물인 ‘휴(休) 클래스’를 기대해달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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