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롯맨 F4’는 김무열 마스터에게 마사지를 받고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목과 허리가 불편했던 임영웅은 “너무 시원해요”라며 만족감을 보였고, 김무열 마스터에게 맞춤 마사지법을 전수 받기도 했다. 영탁은 “지금 딱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몸의 묵은 피로와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 휴식 시간에 대한 감동을 표했다. 또 마사지 후 자유자재로 움직여지는 오른쪽 팔을 얻은 후 ‘찐이야’에 맞춘 ‘360도 엄지 척 춤’까지 선보였다.
이찬원은 붓기와 잦은 소화불량을 불러왔던 내장지방 타파를 위해 복부 오일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 침대에서 일어난 이찬원은 몸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고, 복부 마사지로 코어의 힘과 기력, 목청까지 업그레이드되는 기쁨을 맛봤다. 머리, 어깨, 무릎, 발까지 전부 고장 나 기립근 마사지 긴급처방에 들어간 장민호는 “선생님 이건 뭔가 잘못된 거 아니에요”라며 의심했지만, 근육 회춘에 ‘사슴 미소’를 발사하면서 김무열 마스터에게 찬사를 보냈다.
마사지 수업 후 ‘트롯맨 F4’는 시청자들을 위해 칫솔로 꾹꾹 누르고 밀면 주름과 이별하는 ‘페이스 마사지법’ 등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홈마시지’를 시연했다. 제작진 측은 “쉼 없이 달려온 ‘트롯맨 F4’를 위해 준비한 특급 힐링 선물인 ‘휴(休) 클래스’를 기대해달라”며 시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