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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음향기기 브랜드 모비프렌 모델 발탁

김은구 기자I 2017.11.24 10:59:31
워너원(사진=모비프렌)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블루투스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모비프렌(MobiFren)’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모비프렌 측은 워너원의 에너제틱한 모습과 11명 멤버의 매력이 모비프렌의 역동적인 사운드와 제품 다양성을 표현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비프렌 측은 “기존 워너원이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모비프렌의 공식 모델로서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비프렌은 워너원 로고, 각 멤버의 이름 등을 활용해 디자인한 에디션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모비프렌은 10년 이상 블루투스 음향기기를 개발 및 생산한 전문 기업이다.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향기기 본연의 기능인 음질에 집중하고 모든 라인업에 무손실 음향 코덱을 탑재해 탁월한 음질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 세계 최초로 애플 사의 MFi(Made for iPhone, iPad) 인증을 획득했다.

워너원의 모비프렌 영상광고는 11월 24일부터 TV 채널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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