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소녀시대 제시카-써니 `속닥속닥`

[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2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단독 콘서트 `2011 걸스 제네레이션 투어`(2011 GIRLS' GENERATION TOUR)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5월 31일부터 일본 6개 도시에서 14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일본 투어에 이어 열린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소녀시대의 기존 히트곡들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과 일본에서 더블 플래티넘(판매량 50만장 돌파)을 기록한 'The great escape', 'Bad Girl'등 까지 30여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일본 히트곡인 'MR. TAXI'와 'Let it rain'의 한국어 버전을 최초로 공개하고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개인 무대도 펼쳐진다. 소녀시대는 오늘 공연을 마친 후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