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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 주역들, 유재석 이어 EBS 펭수와 운명적 만남

김보영 기자I 2024.02.28 14:07:0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가 펭수를 만났다. 영화 개봉과 함께 오는 29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모두가 사랑한 펭귄 펭수와 운명적인 만남을 공개한다.

‘듄: 파트2’는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감에 부응하듯 미친 예매량을 이어가며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영화 ‘듄: 파트2’ 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가 최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에 출연, 모두가 사랑한 펭귄 ‘펭수’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 국내 두터운 팬덤을 가지고 있는 EBS 대표 캐릭터 ‘펭수’는 지난 21일 ‘듄: 파트2’의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깜짝 등장한 바 있다. 작품 속 프레멘처럼 파란 렌즈와 호흡 장치를 착용하고 나타나 “‘듄: 파트2’ 인터뷰를 하기 위해 왔다. ‘듄: 파트2’와 ‘펭수’ 모두 많은 관심 바란다” 며 한차례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그 인터뷰 내용이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이번 인터뷰에는 시리즈를 이끄는 이끄는 주인공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를 필두로 챠니 역의 젠데이아,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가 출연,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인터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듄: 파트2’는 주역들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으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개봉 당일인 28일 오늘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31만 장을 돌파, 822만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 ‘탑건: 매버릭’ 개봉 당일 예매량 26만 장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전편인 ‘듄’의 개봉 당일 예매량 7만 장의 4배 넘는 수치를 보여주며 극장가 흥행 돌풍을 보여주고 있다. ‘듄친자’들을 넘어 전편을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까지 매료시키며 폭발적인 입소문의 열기를 탄 ‘듄: 파트2’는 남녀노소 관객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를 완벽하게 접수할 것이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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