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2라운드의 하이라이트 ‘댄스 유닛 대결’

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피크타임’이 2라운드 연합 매치의 하이라이트 ‘댄스 유닛 대결’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PEAK TIME) 6회에서는 2라운드 연합 매치의 모든 승패가 갈린다.

랩 유닛 대결에서 강력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한 랩 B(팀 8시 이찬·GK, 팀 20시 로다, 팀 21시 시우)가 1위를 차지하면서 이제 남은 베네핏은 단 2개다. 보컬·댄스 유닛 매치의 승리는 어떤 연합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댄스 유닛 대결에서 ‘근소차’ 초박빙 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명의 다인원 메가크루 댄스 A(팀 2시 재민·창훈·호준·은호·승원, 팀 5시 석락원·류준민·배현준· 정승환·원빈, 팀 9시 진화·주한·고유·크리스·루탄, 팀 18시 김시훈)는 등장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1등을 하지 못 하면 머리를 자르겠다”라는 파격 공약까지 펼치며 단단한 각오를 내비친 팀 A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박빙 승부에 심사위원단의 릴레이 극찬도 쏟아진다고. 이기광은 무대가 끝난 뒤에도 식지 않은 열기에 “아직도 심장이 뛴다”라면서 극찬했고, 규현과 성규는 “미치겠더라고요”, “반칙이다”라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라이언전 역시 한 발 성장한 이들의 감동 무대에 또 한 번 눈물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한다. 각고의 노력으로 업그레이드된 각 연합의 보컬, 댄스 유닛 승리는 누가 거머쥐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

2라운드 연합 매치 베네핏의 주인공이 모두 결정되는 ‘피크타임’ 6회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