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8일)

증권부 기자I 2009.09.28 07:53:16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삼성증권
삼성화재(000810):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한 낮은 사업비율 및 안정적 손해율. 10월 생보사 상장시 상대적인 저평가 메리트 부각 전망.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투자영업 환경 개선 전망.

◇ 대신증권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와 기아차의 운행 대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익의 근간인 A/S 부문에서 높은 수익이 예상.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자동차에서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 부품 통합패지키모듈(IPM)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주가를 재평가하는 모멘텀이 될 것.

신성델타테크(065350):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LG전자 휴대폰 및 세탁기 세계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 해외고객기반 확대, 디스플레이 부품 부문 신규사업진출 등에 따른 중장기 성장모멘텀 확보. 3분기 실적은 LG전자의 휴대폰 판매량 증가에 의한 수혜와 LCD부품사업부 실적 호조, 자동차부품사업부 실적 개선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

LS(006260): 우량 자회사들을 다수 보유한 지수회사로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 전기차 부품사업에 진출해 가시적 성과를 올리고 있어 이 부문의 성장 수혜가 예상.

성광벤드(014620): 4분기부터 대규모 신규 중동플랜트 물량 수주 기대. 3분기까지의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4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시기.

엘엠에스(073110): 넷북을 기반으로 한 중대형 프리즘 Sheet 매출 급증으로 전반적인 턴어라운드 진행 중. 높은 진입장벽을 갖는 소형 프리즘 Sheet 시장을 3M과 양분하고 있으며 2009년 신제품 개발로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 기대.

◇ 하나대투증권
SK에너지(096770): 정제 마진 개선에 따라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분리막 사업과 2차전지 사업이 긍정적으로 기대됨.

두산(000150): 지분법평가이익이 올해 3분기부터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그룹 리스크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

LG전자(066570): 최근 실적 우려로 주가가 급락 했으나 펀더멘탈에는 이상이 없고 대형 IT기업 중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됨.

SK케미칼(006120): CSL과 혈우병 치료제를 기술 수출 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고 다수의 파이프라인도 긍정적.

◇ 현대증권
현대차(005380): 중국 등 해외공장 출하 호조 및 YF쏘나타 출시에 따른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 내년까지 글로벌 M/S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경쟁업체와의 브랜드 가치 격차도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 09년 예상 매출액 29조 6,591억원, 영업이익 1조 8,012억원.

◇ 우리투자증권
현대차(005380) : 현재 8% 수준인 신차판매비중은 투싼과 YF쏘나타 출시로 2009년 4분기부터 23%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1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지역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됨. 중국의 2009년 누적 자동차 산업수요 성장은 28%(y-y)증가 기록하였으며 현대차 중국판매는 78%( y-y) 성장을 기록하며 산업수요 성장을 뛰어넘어 점유율 확대 지속.

대덕GDS(004130): 3분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는 전년동기대비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인 1,004억원(+34%, y-y), 영업이익은 179억원 (+110%, y-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디스플레이텍(066670): 삼성전자향 넷북용 LCD모듈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존 예상보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 증대. 또한 순 현금성자산만 160억원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3배수준에 불과한 현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 대우증권
CJ오쇼핑(035760): 9월 보험상품 판매 약 30% YoY 증가, 유형상품도 약 20% YoY 성장 전망. 화장품, 의류 등의 고마진 상품 비중이 증가하여 이익률 개선 예상. 중국 홈쇼핑 전용 채널 허가 시기가 다가오면서 허가 가능성 높아지고 있는 상황. CJ헬로비전 상장시 SO 가치에 대한 재조명 가능.

파트론(091700):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산하는 7개 제품 중 5개 제품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카메라 모듈의 수익성이 높지 않으나 최대 고객사의 표준화 모델로 선정되어제품 수 점차 증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확보 가능.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