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BAE173, 펑키·섹시의 공존 '대시'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BAE173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쇼! 음악중심’을 장악했다.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 도현이 전곡 프로듀싱한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 타이틀곡 ‘대시’로 무대에 오른 BAE173은 역동적인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 간의 완벽한 시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BAE173 멤버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부터 팔색조 매력을 대방출하는가 하면, 동시에 펑키한 매력과 섹시한 콘셉트가 공존하는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BAE173은 ‘4세대 대표 만능돌’답게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강렬하고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하며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최근 컴백 이후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덤 확보에 나서고 있는 BAE173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대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