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미스피츠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공연 ‘미스피츠 퍼스트 스텝’(msftz First Step)을 개최한다. 단독 공연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피츠는 데뷔 전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린 작업물로 주목받았고 2020년 싱글 ‘이터너티’(ETERNITY)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EP ‘빌리프’(Belief)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가 꼽은 라이징 스타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롤링홀 개관 27주년 기념 공연 일환으로 열린다. 티켓은 멜론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