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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호남미래포럼 ‘포스트 코로나’ 특강

이정현 기자I 2021.05.12 06:00:00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치의 새로운 역할’ 주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혁신경제·돌봄사회 정책 제안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2일 호남미래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치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정세균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임인 ‘광화문포럼’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호남미래포럼)에서 강연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다층적 위기 극복하고, 혁신경제와 돌봄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제안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년 3개월간 국무총리로서 코로나19 방역을 이끌었던 소회와 포스트코로나 시대 삶의 변화와 정치의 역할에 이야기할 예정이다.

호남미래포럼은 이사장에 김동신 전 국방부 장관, 대표 겸 총괄운영본부장에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포럼위원장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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