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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혼전동거 고백 "부모님도 동의하셨다"

정시내 기자I 2014.10.06 08:54:30
소이현, 인교진.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혼전동거를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혼전동거를 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측은 소이현-인교진의 결혼식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이현은 ‘결혼식 전날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와인을 먹으면서 지난날을 정리하고,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하나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교진 씨는 어떻게 보냈냐’고 물음에 인교진은 “옆에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국진이 “솔직히 말해보라. 언제부터 살림을 합쳤냐”고 추궁하자 소이현은 “같이 산지는 일주일 전부터다. 신접살림을 준비하다 보니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도 동의하셨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4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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