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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5분2초 분량의 영상에서 유인영과 소지섭은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골프 GTI의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오토바이로 폭주하는 소매치기 일당으로부터 가방을 뺏긴 유인영을 골프 GTI를 탄 소지섭이 도와주고, 도심 속 추격전 끝에 잡는다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골프 GTI의 빠른 속력, 안정감있는 코너링, 순발력있는 변속 등 스포티함을 강조한 장점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소지섭은 횡단보도 신호를 다 지키고 아이들과 여유있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결국 유인영의 가방을 찾아주는 ‘훈남’의 면모를 드러냈고 유인영은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로 시크한 비주얼을 자랑하면서도 여자로서 보호해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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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소지섭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바탕으로 신형 골프 GTI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도시적인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유인영은 골프 GTI가 제공하는 개성 넘치면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조합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이번 신형 골프 GTI CF의 촬영은 더욱 실감나는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국내 주요 도심을 돌며 진행됐으며, 기존 TV CF에서 볼 수 없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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