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 대학생들이 지난 3일 오후 광화문 광장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순신 관련 영문 브로셔와 거북선 책갈피를 나눠주며 이순신 대형 걸게그림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대형 걸게그림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이 함께 제작했으며 지난 3개월간 국내외 3만여명이 난중일기 내용을 한글로 직접 써서 디자인 한 것으로 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