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온천으로 유명한 규슈는 쌀쌀한 늦가을부터 추운 겨울이 성수기다. 일본의 온천수는 온도가 뜨거운 편이라서 겨울에 즐기기 알맞다. 탕 안의 온도와 바깥의 온도 차가 클수록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11월은 일본의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늦가을 규슈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따뜻한 온천을 둘 다 즐기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익스피디아는 구마모토와 오이타 지역의 호텔 예약 시 최대 50%(10만 7000원),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가고시마 지역의 호텔 예약 시에는 최대 40%(8만 6000원)를 할인한 쿠폰을 제공한다. 호텔 레오팰리스 하카타, 호텔 호케 클럽 카고시마, 유미하리 노 오카 호텔, 우미카오루 야도 호텔 뉴 마쓰미 등 규슈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인기 호텔이 다수 포함했다. 여행 기간은 12월 말까지로 일본의 겨울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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