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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거진 ‘헤렌 (HEREN)’ 11월호와 함께 진행 한 이번 화보는 오스트리아 빈을 배경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예슬은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버건디 컬러의 벨벳 스커트 그리고 빈티지한 보스턴백을 착용하며 포근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블랙 재킷에 스터드 가방을 착용하며 매니시한 모습까지 완벽 소화했다.
한편, 한예슬의 화보는 ‘헤렌’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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