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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박주미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실례가 될 수 있겠지만, 벌써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갖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박주미는 “사실 한 번도 나이(1972년생)를 감추려고 한 적 없다. 내 나이인데 굳이 감추려고 할 필요가 뭐가 있나”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박슬기는 “아이라인도 안 그린 것 같다”며 동안 외모 비법에 대해 묻자, 박주미는 “베이스만 한 시간 한다. 공들인 만큼 피부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