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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100% 햇우엉, ‘더진 우엉차' 22일 홈앤쇼핑 론칭

김성곤 기자I 2014.09.20 06:00:0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건강음료시장의 새로운 이유로 우엉차가 알려지면서 우엉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나암에스앤에이치는 오는 22일 홈앤쇼핑에서 ‘더진 우엉차’ 첫 선을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엉차는 단백질, 무기질,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 아미노산 등 총 43개의 건강한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 다른 채소류와 비교하면 단백질은 우유의 282%,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216%, 비타민C는 포도(거봉)의 150%, 칼슘은 시금치의 140%, 칼륨은 완두콩의 180%, 철분은 생마의 450%, 마그네슘은 브로콜리의 300% 등에 달한다.

더진 우엉차는 2014년 6월 이후 생산된, 국내산 100% 햇우엉을 수확하여 껍질째 정성껏 말린 뒤 10번 볶아 제조한 제품으로 잔류농약검사 245종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냉온수 모두 쉽게 우러나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1팩 당(50g)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22일 ‘홈앤쇼핑’ 단독 구성으로 1팩 당(50g) 4987원, 총 8팩(400g)을 3만9900원(ARS 1,000원 할인)의 실 구매가격 조건으로 최초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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