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김갑순의 빈소에서 상주 역할을 하고 있는 김철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철민 “형은 투병 속에서도 무대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잠깐 요양하려고 지방에 갔는데 복수에 물이 차서 튜브를 차고 있으면서도 마이크를 잡고 지인들에게 노래를 불러 줬다. 그게 어쩌면 마지막 무대가 아닐까 한다. 당시 주위는 울음바다였다”고 말했다.
|
모창 가수 너훈아(본명 김갑순)의 동생인 개그맨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김철민은 2007년 MBC 개그프로그램 ‘개그야’의 ‘노블X맨’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가수 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본명 김갑순)는 12일 오전 향년 57세로 별세했다. 서울 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너훈아는 지난 2년간 간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돼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베스티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나훈아 모창가수 너훈아 12일 별세
☞ [포토]베스티 화보, 해령 시스루 의상 '고혹적 자태'
☞ [포토]베스티 화보, 혜연 '매끈한 쇄골 라인'
☞ [포토]베스티 화보, 다혜 누드빛 드레스 '완벽 몸매 과시'
☞ 베스티 화보, 멤버 유지 블랙드레스 '아찔한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