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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지난 9일 트위터를 통해 동갑내기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설에게 “괴롭다. 속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이 등장인물들의 연이은 사망 하차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오로라 공주’에 관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전소민은 11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설은 10일 트위터를 통해 전소민에게 “전혀… 무슨 모든 글을 드라마랑 연관 짓는 거니… 참… 맘대로 생각하기로 일등이네 다들”이라는 글을 남겨 억측에 대한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다. 이설은 2005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하자전담반 제로’, ‘나도, 꽃!’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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