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클라라, '환상 속의 그대'서 이상형 찾는다

방송인 박은지(왼쪽)와 배우 클라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배우 클라라와 방송인 박은지가 이상형 찾기에 나선다.

클라라와 박은지는 케이블채널 tvN 이상형 매칭 프로그램 ‘환상 속의 그대’에 출연한다. ‘환상 속의 그대’는 매회 한 명의 스타가 그의 ‘온리 원’을 꿈꾸는 50명의 일반인과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스타 이상형 매칭 쇼로 이상형의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

지난 3일 첫회 스타게스트로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한 가운데 ‘환상 속의 그대’는 최근 가장 ‘핫(Hot)’한 관심을 받고 있는 클라라와 박은지의 이상형 찾기에 나서게 됐다. 동안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큰 키와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갖춘 이들이 어떤 스타일의 남성과 연결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출연 중이다. 박은지는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로 연기에 도전, 현재 케이블채널 패션N에서 ‘팔로우 미 스페셜’ MC로 나서고 있다.

‘환상 속의 그대’는 방송인 신동엽과 김경란, 배우 공형진이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와 0시에 중복 편성돼 전파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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