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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오늘 '2020 AAA'서 콘서트급 솔로 무대…美 MAX와 특급 컬래버 [공식]

김보영 기자I 2020.11.28 14:31:1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오늘(28일) 밤 방송될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2020 AAA‘)에서 역대급 스페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왼쪽부터)가수 강다니엘, 미국 싱어송라이터 맥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은 28일 오후 6시부터 공개되는 ’2020 AAA‘에서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MAX(맥스)와 월드클래스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할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이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MAX와의 ’에이씨드 드림‘(Acid Dreams) 컬래버는 글로벌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형 슬라이딩 LED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압도하는 무대가 준비됐다는 후문.

특히 ’에이씨드 드림‘이 평소 브라스 사운드를 좋아하던 강다니엘이 각별히 애정하는 곡인 만큼 더욱 뜻깊다. 여기에 강다니엘의 보컬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MAX와 어우러져, 여타 시상식 스페셜 라이브 중에서도 가장 강렬하게 기억될 무대로 완성됐다.

강다니엘의 솔로 무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콘서트급으로 이어진다. 지난 8월 발표해 음반 강자의 면모를 입증해준 앨범 ’마젠타‘(MAGENTA)의 대표곡들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쌓여온 무대에 대한 갈증을 ’2020 AAA‘를 통해 해소한다.

한편 강다니엘의 고품격 스페셜 무대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2020 AAA‘는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라이브엑스에서 오늘 오후 6시 레드카펫, 7시부터 본 시상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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