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일반인 남성과 열애 인정 "결혼은 일러"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장희진(36)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16일 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관계자는 “장희진이 최근 한 일반인 남성과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일반인이어서 조심스럽고 사생활이라 세부적인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면서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장희진은 지난 2003년 패션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해 모델과 배우로 활약했다.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시작으로 드라마 ‘토지’, ‘스파이 명월’, ‘내 딸 서영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바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