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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BLUE'로 컬러 시리즈 대미…방용국·힘찬·영재 티저

김은구 기자I 2017.08.23 10:04:52
B.A.P 방용국, 힘찬, 영재(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로 컴백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B.A.P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방용국, 힘찬, 영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 속 세 멤버는 화이트 의상을 착장하고 저마다의 스타일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판타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방용국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은은한 카리스마를 자랑했고, 뒤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개성 넘치는 헤어로 변신한 힘찬은 프릴 블라우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영재는 하얀 슈트에 블랙 리본 브로치 포인트를 주어 댄디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그윽한 눈빛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B.A.P는 새 앨범 ‘BLUE’의 상징 컬러에 걸맞은 청량함과 자유로운 콘셉트를 담아내기 위해 앨범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 컬러 시리즈 앨범과 전혀 다른 B.A.P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BLUE’는 B.A.P 컬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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