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설 반납하고 캄보디아 봉사활동

박미애 기자I 2008.02.05 12:22:50
▲ 최수종, 하희라 부부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봉사활동으로 설 연휴를 캄보디아에서 보내게 됐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5일, 5박6일 일정으로 세계 최대 빈민국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 부부는 앙코르와트 유적으로 유명한 씨엠립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08 무자년 설 연휴를 캄보디아에서 보내게 된 이들 부부는 "명절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뜻 깊을 것 같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현지 마을주민 및 아이들과 함께 한국전통놀이인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하며 뜻깊은 시간도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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