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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호스트 이효리, '스우파' 댄서들과 합동 무대

김현식 기자I 2021.12.06 10:59:33
이효리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효리가 CJ ENM 음악 시상식 ‘2021 MAMA’(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무대를 펼친다.

CJ ENM은 “‘2021 MAMA’ 호스트 이효리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8개 크루 댄서들과 함께 합동 무대를 꾸민다”고 6일 밝혔다.

이효리와 ‘스우파’ 댄서들은 ‘다같이 신나게 춤추고 우리만의 무대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무대에서 울려 퍼질 노래는 ‘2021 MAMA’ 스페셜 앨범에 수록될 ‘두 더 댄스’(Do the Dance)다.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효리와 ‘스우파’ 댄서들의 무대 곡인 ‘두 더 댄스’는 시상식 당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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