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의 개봉일도 연기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현재 ‘결백’ 측은 개봉일 변경에 대해서도 “정리가 되는 대로 전달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사냥의 시간’도 개봉일을 연기하고,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언론배급 시사를 취소한다고 고지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극장가는 관객 수가 급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일일 총 관객 수는 19만명으로 전날인 20일 22만명보다 13% 가량 줄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