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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철인 3종 경기도 거뜬?..'新운동돌 등극'

강민정 기자I 2015.04.06 08:59:31
EXID 하니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새로운 ‘운동돌’로 거듭났다.

하니는 영화 ‘땡큐, 대디’와 관련해 “영화 속 부자처럼 철인 3종 경기에 나가도 거뜬할 것 같은 여자 아이돌은?”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운동돌’로 꼽히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 카라의 구하라, 애프터스쿨의 유이, 에프엑스의 엠버를 제친 결과다. 하니는 7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땡큐, 대디’는 전 세계 1500만명을 울린 ‘팀 호이트’ 부자의 감동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들 줄리안과 아들의 꿈을 위해 불가능한 도전에 나서는 아버지 폴의 기적 같은 레이스를 다뤘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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