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은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남자 친구가 없다”며 현재 솔로임을 밝혔다. 이는 일본 대표 타쿠야의 질문에 대한 답. 김소연은 “외국인 남자 친구도 좋다”고 해 패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김소연은 이상형으로 “유명감각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며 중국 대표 장위안에 호감을 보였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이 ‘장위안의 이상형이 어머니 발 씻겨주는 여자’라고 말하자 장위안이 “지금은 기술이 좋아서 발 씻기는 기계도 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21년차 배우지만 작품을 할 때마다 새출발 증후군을 겪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