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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관계자는 24일 “일단 드러난 정황으로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고 금주 중 소환 예정이란 것”이라며 “혐의에 대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다. 사태 추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분은 이미 녹화가 끝난 상태이며 금주 방송분은 아직까지는 예정대로 전파를 탈 계획”이라며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데 금주에는 예정된 녹화가 없다. 진행 상황을 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종방되지 않은 ‘대풍수’ 측 관계자는 “이승연이 맡은 캐릭터가 극중에서 사망한 것으로 묘사됐기 때문에 재출연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3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승연은 금주 중 소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