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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손은서 커플 '결별'

조우영 기자I 2013.01.04 12:23:44
최진혁과 손은서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최진혁(27)과 손은서(26)가 결별했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드라마 촬영 등으로 만남이 소원해지면서 최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최진혁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손은서는 MBC ‘메이퀸’에 각각 출연해 왔다.

앞서 최진혁과 손은서는 SBS ‘내 딸 꽃님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6월 이러한 사실을 공식화했던 손은서는 당시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인연이 아닌,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예쁜 사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해 ‘파스타’ ‘괜찮아 아빠딸’ ‘로맨스가 필요해’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손은서는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 ‘스파이 명월’ ‘사랑비’ 영화 ‘허밍’ ‘시선 1318’ ‘여고괴담5’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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