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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3차 접종에도 돌파 감염 [전문]

윤기백 기자I 2022.03.01 16:22:49

'집사부일체' 등 다수 예능 출연… 차질 우려

김동현(사진=본부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일 “김동현은 2월 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 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다음날인 2월 28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재택치료 중이다.

김동현은 SBS ‘집사부일체’, JTBC ‘뭉쳐야 찬다2’,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채널A·SKY채널 ‘강철부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출연 프로그램이 적지 않은 만큼 방송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본부이엔티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김동현은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월 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다음날 오전 2월 28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김동현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중입니다.

저희 본부이엔티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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