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도시어부’ 출격.. 완도 앞바다 누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낚싯대를 잡았다.

이민우는 21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함께 완도 앞바다를 누비며 월척을 낚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14일 이같이 밝히며 네 사람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민우는 최근 ‘도시어부’의 완도편 녹화에 참여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함께 낚시 대결을 펼쳤다. 앞서 tvN ‘삼시세끼 - 바다목장편’에 출연해 감성돔을 잡는 남다른 낚시 실력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그가 이번 ‘도시어부’에서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낚시꾼인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등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민우가 출연하는 ‘도시어부’ 완도편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