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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18일 日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

김윤지 기자I 2016.06.15 08:02:06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유연석이 일본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이 오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생애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을 위해 유연석은 토크타임, 게임 등 해외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그동안 일본 현지에서 유연석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으로, 큰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고 자평했다.

유연석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지난 2015년 4월 공식 팬클럽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연석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연석 역시 해외 첫 팬미팅인 만큼 큰 기대와 설렘을 안고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연석의 일본 팬미팅 ‘행복의 레시피’는 6월 18일 일본 도쿄 타미가와구민회관홀 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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