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크 콜먼 트레이너·미국 명문대 출신

JTBC ‘썰전’의 한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마동석이 미국 명문대 출신이라는 게 새삼 화제가 됐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마동석이 미국 명문대 출신이며 이종격투기 선수 트레이너로 활동한 이력이 재조명됐다.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며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 한다더라”고 말했다.

‘썰전’에서 마동석이 마크 콜먼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허지웅은 또 “자료를 보면서 놀란 것은 마동석의 성이 마 씨가 아니라 이 씨라더라. 본명이 마동석이 아닌 이동석”이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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