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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원주서 일일 바리스타 변신..'망고식스 앞치마 둘렀다'

강민정 기자I 2013.12.02 09:19:27
김수로 망고식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김수로가 앞치마를 두르고 팬들을 만났다.

김수로는 지난 29일 망고식스 원주터미널점에서 진행된 ‘김수로 1일 바리스타’ 이벤트에 참석해 직접 바리스타가 돼 팬들이 주문한 커피 등 음료를 만들어 제공했다. 드라마 ‘신사의품격’ 으로 인연을 맺은 망고식스 압구정점을 운영중인 김수로는 팬들이 보는 앞에서 커피를 내리는 등 숙련된 솜씨를 유감없이 뽐냈다. 커피 외에도 사인을 해주고 사진촬영에 나서는 등 팬들의 요청에 확실한 팬서비스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김수로는 “추운 날씨에도 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기 걸리지 마시고 모두들 건강하게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현재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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