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박명수의 '해피투게더 3', 지상렬-박미선 투입 5인 체제 변경

▲ 박미선과 지상렬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가 3인 MC에서 5인 MC 체제로 변경, 막강 MC군단을 형성한다.

지난 1개월 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온 개그우먼 박미선과 지난해 12월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지상렬이 '해피투게더 시즌3'의 정식 MC로 발탁됐다.
 
박미선은 오는 24일 방송부터, 지상렬은 2월7일 설 특집방송부터 각각 합류한다.
 
이에 따라 '해피투게더 시즌3'는 기존 MC인 유재석 박명수 신봉선까지 5인 MC 체제를 맞게 됐다.

한편 거침없는 언변으로 '해피투게더 시즌3'에 웃음을 선사했던 김구라는 2월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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