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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프린스' 양지원, 오늘 20주년 콘서트 팡파르

윤기백 기자I 2023.05.06 13:22:42
양지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20주년 단독콘서트가 오늘(6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양지원 20주년 단독콘서트 금의환향’ 부천 공연이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부천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KBS아레나, 광주명품백화점 골드하우스,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공연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트롯 가수 역사상 데뷔 20주년의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35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이미 일찌감치 매진됐다.

양지원은 이번 공연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전통 트롯부터 지난 4일 새롭게 재편곡돼 발매된 신곡 ‘고향집’ 등을 열창한다. 또 다양한 커버곡, 경기민요, 판소리, 마이클잭슨 빌리진 및 신명나는 아이돌 댄스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양지원은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잊지못할 이벤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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