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송강, 이별 고한 후 재회…무슨 일?

김가영 기자I 2022.03.26 14:14:31
‘기상청 사람들’(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기상청 사람들’이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종잡을 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가 또다시 예고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에 박민영, 송강이 놀란 것.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이하 ‘기상청 사람들’) ‘하슈커플’ 진하경(박민영), 이시우(송강)는 극과 극의 두 기단이 만나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연애 전선을 형성해왔다. 지난 방송에서도 시우는 끝내 이별을 고했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하경 역시 이별을 결심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본방송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올라온 두 사람이 하경의 집에서 재회한 스틸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헤어지자던 시우가 하경의 집을 찾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안기는 가운데, 놀란 두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상치 않은 대화를 주고 받는 하경과 시우가 또다른 누군가의 손에 들린 무언가를 보고 놀란 것. 이 변수는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날씨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하경과 시우의 연애 전선에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발생한다”고 예고하며, “하경과 시우는 연이어 맞닥트린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그 끝에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상청 사람들’ 13회는 26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