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신수지..스크린골프대회 도전기 '국대 클라쓰' 10월 1일 첫 방

주영로 기자I 2020.09.29 09:31:42
스크린골프존은 윤석민(왼쪽)과 신수지 전 국가대표 선수가 스크린골프대회에 도전하는 ‘국대 클라쓰’를 10월 1일부터 방송한다. (사진=스크린골프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골프 도전기 ‘국대 클라쓰’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영한다.

신수지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와 윤석민 전 국가대표 아구 선수 2명이 출연자로 나서며, 한국 여자골프 최다승 기록 보유자 신지애(32)와 통산 14승의, 김하늘(32) 그리고 스크린골프대회에 우승 경험이 있는 하기원, 김지민 등 멘토로 나선다.

프로그램을 통해 신수지와 윤석민이 프로들에게 레슨을 받으며 스크린골프대회에 도전하는 과정과 결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10월 1일부터 첫 방송되면, 총 10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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