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트럼프 "2차 北美정상회담 장소 3~4곳 검토..싱가포르 없다"

이준기 기자I 2018.10.10 00:33:40
사진=AP연합
[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와 관련, “3∼4곳의 장소가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는 싱가포르는 아닐 것”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