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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6.9% 시청률로 월화극 2위 출발

김윤지 기자I 2016.12.20 06:46:03
‘화랑’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화랑’이 월화극 2위로 출발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오후 첫 방송한 KBS2 월화미니시리즈 ‘화랑’(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은 전국 기준 시청률 6.9%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신분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절친과 왕경에 잠입하는 ‘개새’ 무명(박서준 분)과 당찬 성격을 지닌 반쪽 귀족 아로(고아라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다. 귀공자 같은 외모와 사연이 담긴 슬픈 눈을 지닌 삼맥종(박형식 분) 역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22.6%, MBC ‘불야성’은 3.8%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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