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정인영, '스포츠 아나운서' 타이틀 무색케 한 부천의 밤

김은구 기자I 2016.07.30 13:52:07
정인영(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부천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정인영은 지난 2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정인영은 우아한 블루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어진 폐막식에서도 정인영은 능숙한 진행능력을 발휘하며 부천의 밤을 빛냈다. 정인영은 노련하고 침착하게 장내를 이끌며 8개 섹션 18개 부문 시상을 진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성공적 폐막을 도왔다.

정인영은 프리랜서 전향 후 전문 분야인 스포츠에서 분야를 넓혀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3’에서는 음치 수색대로 첫선을 선보이는 등 굵직한 예능에 패널로 등장하며 차세대 아나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폐막식을 마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0일과 31일 양일간 BIFAN 러시로 내년을 기약한다.

▶ 관련기사 ◀
☞ '버럭' 박명수, 알고보니 선행천사…월 400만원 이상 기부
☞ 정형돈 하차 '무한도전' 멤버들간 최고 궁합은?
☞ 아이오아이 정채연-전소미, 사진으로 전한 미국에서의 일상
☞ '소년24' 파이널 앞두고 치열한 가산점 대결
☞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자도 속인 제시 몰래카메라 '감동'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